깡우와 함께

두번째 다녀온 후기를 아빠가 또 올리게 되네요~^^

저희 가족은 설 전날 쉬다오게 되었는데

이벤트 2등에 당첨되어 , 처음보단 조금더 가벼운 마음으로 놀다온것 같아요^^

편안하게 쉬고 명절에 퐈이팅! 하자는 아빠의 목적 과는 달리ㅋㅋㅋㅋ

너무 신나게 힘을 빼고 왔네용.ㅋㅋㅋㅋ

빈말이 아니라 사장님의 디테일에 우리 부부가 놀란건 지난번에 갔을때

수건좀 더 달라고 했던것 같았는데 이번에는 수건을 왕창 준비해 놓아 주셨더라구요~@.@

꼼꼼하신 사장님 짱~

그리고 마지막으로 와인이 먹고싶어 부랴부랴 숨겨왔는데...코르크 오프너를...안챙겨와서..ㅜㅜ

근데..오프너가 있네요~~~?????!!!!!   또 한번 사장님의 꼼꼼함에 놀랫네요.ㅋㅋㅋ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