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7-29 말차쿠키 이용 하였습니다.

마침 12/27이 3번째 생일이었던 둘째를 위한 여행 이었어요.

겨울이라 수영하고 바로 옷 갈아입히고 하려고요.

7살짜리 첫째 생각하면 파라다이스 시티 같은데가 낫지 않을까 했는데요.

웬걸. 첫째 둘째 모두 너무너무 좋아했답니다.

우리 가족 끼리만 있으니까 너무 좋다고, 춥지도 않고...

온 가족이 대만족 이었어요.

USB에 토이스토리4랑 뽀로로 극장판 등 만화 담아 깄는데, 방에 기부 하고 왔내요.

다음번 말차쿠키 이용 하시는 분 보시길 바래요.

베베산타 이벤트겸 산타 옷을 입으라고 줬더니, 리본 한다고 해서, 리본 산타;; 가 되었어요.

봄에 갯뻘 놀이 하러 다시 와야겠어요.

여름엔 3층으로 와야겠어요. 경치도 너무 좋았는데,

저희가 갔던 날들에는 날씨가 좀 흐려서 아쉬웠네요.

관리 하시는 분들도 너무 친절 하시고, 정말 잘 쉬었다 갑니다.

(아.. 아빠는 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