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도 엄마도, 이렇게 행복할 수가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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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하림 댓글 0건 조회 119회 작성일 19-12-28 23:23본문
바로 어제, 오늘 민트초콜릿 이용했던 사람입니다.
그동안 여러 펜션을 다녀봤지만, 이렇게 후기 남기는게 생각보다 쉽지는 않더라구요.
하지만 이번에 이렇게 후기를 남기는 건 이용했던 저희 가족들 모두 너무 만족도가 높아서 안남길 수가 없었어요 ㅋㅋㅋ
저는 별점 5개중에 5개 드립니다~!!
제가
이용하면서 너무 좋았던 포인트들 몇가지 정리해서 후기로 남겨요~
베베풀빌라 알아보시려고 홈페이지 방문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
하나! 인테리어
건물을 밖에서 보고는 일반 건물 같았지만, 안에 들어가니 대•반•전 이 펼쳐졌어요.
조명 하나하나, 천장의 곡선과 바닥, 벽면, 소품 하나하나까지 키즈 펜션에 너무 어울리는 디자인이었어요.
그런데 더 놀라운 것은 그 디자인들에 모두 안전이 고려되어 있다는 사실! 펜션주인분의 놀라운 감각과 배려가 느껴졌어요.
둘! 청결과 안전
아이를 키우다 보니 위생과 안전부분은 어쩔 수 없이 눈에 보이는 부분인데요, 베베풀빌라는 들어가는 순간부터
나오는 순간까지 이런 부분에서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입실할 때, 청소상태도 너무 좋았고 안전쿠션도 잘 되어있고,
쿠션에는 방염, 방재 이런 인증도 되어 있더라구요. 그리고 전기그릴이 주방 옆에 베란다식으로 연결되어 있어서
냄새도 안나고 너무 좋았어요.
셋! 편리한 아이템들
베베풀빌라에 묵으면서 정말 신의 한 수라고 여겼던 아이템들이 몇가지 있었어요.
점퍼루, 아기변기, 냉온정수기, 수영장 옆 샤워실(어른용, 아이용 샤워기가 나눠져 있어요)
저는 특히 정수기가 있어서 너무 편리하더라구요.
넷! 친절함
펜션지기님이 차가 밀려 늦게 도착하는 저희들을 위해 전화주시고, 오는 길도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심지어 주차안내까지
해주셨어요. 입실할때는 너무 친절하게 하나하나 다 설명해주시고, 아침에 아이들이 또 수영한다고 했을 때도 친절하게
다시 물을 데워주셨어요. 정말 손자손녀를 사랑하는 할아버지의 마음이 느껴졌다고 할까요? ㅎㅎ
가족들과 함께 너무 큰 행복과 추억을 만들고 와서 마음이 뿌듯하네요~!! ^^
기회가 된다면 재방문 의사 100% 입니다~! 아마 홈페이지 보고 여행계획하시는 분들 있다면 강추드려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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